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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로 재배 되어 온 아욱! 장의 운동을 부드럽게 한다 : 황성주생식 원료 이야기 6

예이롬 2022. 9. 1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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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는 중국을 중심으로 한
북부 온대지역부터 아열대 지역으로 추정된다.
아시아와 유럽 남부에서
오래전부터 약초로 재배되어 왔다.


아욱의 학명은 'Malva Verticilata L.'인데,
여기에서 'Malva'는 '는 '부드럽다'라는 뜻의
라틴어 'malache'에서 유래된 건이라고 한다
학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아욱은 잎이 연하여
장의 운동을 부드럽게 하는 효능이 있다.
또한 비타민이 풍부하며
단백질과 지방, 칼슘이 시금치에 비해
2배 이상 들어 있는데,
특히 칼슘이 풍부하여
성장 발육기의 어린이에게 좋다.

한의학에서는 아욱을 '동규'라고 하며,
아욱 꽃을 말린 것을 '동규화',
종자를 말린 것을 '동규자'라고 하여
이뇨제, 변비 치료제, 유즙 분비 촉진제
등으로 사용한다.
옛 문헌을 들여다보면 이들의 쓰임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다.




일례로 <동의약학>은
"오줌을 잘 나가게 하고, 대변을 통하게 하며,
젖을 잘 나오게 하고, 임증과 붓기 등을 치료한다"
라고 했으며,
<동의보감>은 "오림을 치료하고
대소변을 이롭게하며,
비기를 강하게 한다"라고 했다.
한편 <향약집성방>은
"오장육부에 한 열사가 있어
몸이 여위는 증상과 오림을 치료하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
젖이 잘 나오지 않으면서 속이 막힌 것을 치료한다
오래 복용하면 뼈가 튼튼해지고
살이 찌며, 몸이 거뜬해지고 오래산다.
또 아욱 싹을 나물로 먹으면
심장이 약한 것을 치료한다."라고 하며
효능과 함께 먹는 방법까지
자세히 소개해 놓았다.


이롬(erom+) 월간지,
《CANCER FREE》암은 없다 39호 중에서
p.69 [아욱] 파트 발췌

장을 부드럽게 해주는 효능도
눈에 딱!! 띄었지만, 더욱 눈에 띈 것은!!
"뼈가 튼튼해지고 살이 찌며"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다"

엄마란 정체성 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나는 살찌는 거 싫은데 ㅋㅋ
살 안찌는 딸래미 건강에 좋다니!!
몸에 야위지 않는다하니
비만이 아닌 건강에 좋은 살이 찌는 거죠ㅎㅎ

매번 먹기는 어려운 아욱~
오늘도 생식으로 섭취합니당♡♡
1일 1생식 뉴밀생식~
이롬 생식 으로 건강식품 챙겨 먹으니 좋네요💕


간편한 건강식단♡

남은 연휴도 즐겁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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