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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칩!!!!
최근 새로 나온 과자 맞겠죠?
저만 이제 본 걸까요?ㅎㅎ
남편이 어디선가 가져온 과자ㅎㅎ
(사온 건가??ㅎㅎ)
저는 과자를 즐기진 않는 스타일~
근데 있으면 먹긴 하는 스타일^^;;
근데 나이 드니 한 번씩은 땡기긴 해요😅
책상 위에 2개의 고추칩 과자가 있더군요.
과자가 있어도 과자보기를
돌(?) 같이 할 수 있는 성향이라
무슨 과자인지 신경도 안 쓰고 있었음당.
근데 남편이 먹어보라고 맛있다고..
남편과 제가 입맛이 100% 반대! 이런건 아니지만
가끔? 종종? 다른 취향들이 나오곤 하죵ㅎㅎ
특히 매운 건 원래도 안 좋아하는 저인지라..
과자인데다 맵기까지 한
저것을 왜 먹으라는 거징??
No, No~~~!!
근데 새 봉지 였는데 결국 open됨.
계속 먹어보라고 권하고
open되었으니 맛이나 보겠다고 먹어봤어요.
향이 딱!!!!
고추튀김향!!!!!
오~ 괘않넹^^
생각보다 맵지도 않아요.
어른 입에는 전~혀~ 안 매운 정도~
원래 고추튀김 안 맵잖아요ㅎㅎ
고추튀기믈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그 향의 과자는 괜찮네요ㅎㅎ
그렇게 거절하다가 한번 맛보구는
폭풍흡입했네요 ㅋㅋㅋㅋㅋ
남편 보기에 어의 없었을지도?? ㅋㅋㅋ
각자 또 취향이 다를 수 있지만
한번쯤은 먹어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용.
과자라는거 애들꺼나 사는 입장이지만,
나 먹을 과자 꼭 하나는 사야한다고 하면
재구매 의사 있네요ㅎㅎ
(평소 스스로 먹을 과자를 안사는 사람일뿐ㅎㅎ
이 과자는 통과인 걸로 ㅎㅎ)
그냥 과자 먹어보고 적은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일뿐입니다ㅎㅎ
다음에 또 뭔가의 후기로 돌아올게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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