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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의 증상과 당뇨 대용식으로 생식이 좋은 이유

예이롬 2022. 10. 2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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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으로 다룰 수 있는 병 (당뇨편 1)

안녕하세요. 예이롬입니다. 

황성주생식을 먹으면서 몸의 변화를 누리고 있는 생식러입니다(생식할인.010.6479.4905) 먹기 시작한지 몇년이 된것도 안닌데 단지 몇달 먹었을 뿐인데 저는 온가족이 건강해지는 것을 삶에서 누리고 있습니다. 

당뇨가 있는 건 아니라서 제가 직접 본 효과는 아니지만 당뇨 또한 생식으로 다룰 수 있습니다. 병의 대부분은 바르지 못한 식습관에서 오는 것이기에 바른 식습관인 생식을 통해 효과를 보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당뇨(glycosuria, 糖尿)란

췌장은 혈당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인슐린과 글루카곤을 분비하며 이 두 호르몬이 혈당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인체가 음식을 섭취했을 때 혈당이 상승하면 인슐린이 포도당의 이동을 돕고, 혈당이 떨어지면 글루카곤이 분비되어 간의 포도당 분해를 촉진시켜 혈당을 유지한다. 당뇨는 이 과정에서 포도당이 완전하게 이용되지 못하고 혈중에 쌓이거나 선천적인 병으로 인하여 인슐린이 부족하여 소변으로 당이 배출되는 현상을 말한다.<<출처 : 노인체력 증진 백과>>

 

당뇨 증상

당뇨인 사람은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난다. 갈증과 다뇨, 식욕항진, 체중감소 및 체력쇠약, 저혈당증 등이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다. 갈증과 다뇨는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데 심한 갈증으로 고생하게 되곤 한다. 탈수 증상이 나타나고 자주 소변을 배출할 뿐 아니라 수면 중에도 나타나 야뇨증으로 어려움이 생기기도 한다.
탄수화물을 먹어도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체지방과 단백질이 체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면서 체중이 급격히 감소하게 된다. 이로 무기력, 잦은 피로감, 의욕 저하 등을 나타난다.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대체되면서 소변에서 독특한 냄새도 난다. 또한 식욕이 늘어나 심한 공복감을 자주 느끼게 하고 저혈당증으로 어지러움, 식은 땀이 납니다. 안면이 창백해지고, 약한 맥박과 두통, 근무력증 등과 같은 증상들을 경험하게 된다.

당뇨 환자는 공복시 혈당이 비정상적으로 높기에 공복혈당검사를 당뇨 진단에 이용한다. 혈당검사시 정상인의 공복혈당은 100mg/dL 미만이다. 공복시 혈당이 126mg/dL 또는 식후 2시간 혈당이 200mg/dL 이상, 시간 관계없이 혈당 200mg/dL 이상이면 당뇨로 진단할 수 있다. <<참고 및 출처 : 노인체력 증진 백과>>

 

혈당관리의 핵심, 거친 음식

대사증후군은 '인슐린 증후군'이라고도 한다. 대사증후군을 유도하는 대표적인 질병이 당뇨이고, 혈당이 높아지면 인슐린 분비가 증가해 인슐린증후군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만큼 대사중후군에서 혈당관리가 중요하다. 

일상에서 고혈당이 지속되지 않는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식사'밖에 달리 방법이 없다. 식사가 혈당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 지를 나타내는 지표인 혈당지수가 있다. 

혈당지수는 우리가 음식으로 섭취하였을 때 가장 잘 흡수 되는 당인 포도당이 섭취후 혈당에 미치는 영향을 100이라고 하고 이것을 기준으로 각 음식물별 혈당에 영향을 주는 정도를 상대적인 비율로 나타낸 수치이다. 혈당지수는 주로 음식물에 들어 있는 탄수화물의 양과 종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은 할당 수치를 빠르게 증가 시킨다. 고혈당 상태가 되는 것 뿐 아니라 그 상태가 되기까지의 속도가 빨라서 받는 혈당충격은 직접적으로 고혈당으로 인한 체내의 스트레스를 상승시키고 인슐린을 증가시킨다. 이는 당뇨병 환자들을 위험하게 만드는 요소이다. 당 대사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는 사람이라도 이러한 혈당 충격이 지속적으로 일어나면 당뇨병 발병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 반면에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은 이러한 혈당의 급격한 변화를 예방할 수 있어, 당뇨 환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유익하도 할 수 있다. 

일상에서 구할 수 있는 대표적인 혈당지수가 낮은 식품은 생식이다. 이는 시중에서 판매중인 생식과 혈당지수의 관계를 연구 조사한 결과에 잘 드러나 있다. 2007년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에 발표된 연구결과가 대표적이다. 

먼저, 임상 대상자에게 공복 상태에 포도당 50g을 섭취하게 하고 2시간 후 혈액 내 혈당이 상승한 수치를 구한다. 이후, 조사하려는 식품 50g을 동일인에게 섭취시키고 혈중 혈당 변화를 조사한다. 이 방법으로 측정한 생식의 혈당지수는 제품에 따라 43~62의 값이 나왔다. 당뇨환자에게 권고하는 식품의 혈당지수가 55미만이므로 생식은 당뇨환자에게 무리없는 식품인 셈이다. 

상술하였듯이 혈당지수와 함께 혈당의 상승하는 속도 역시 중요한 요소다. 혈당의 급격한 변화는 당뇨 환자에게 큰 위험이 되기 때문이다. 보통 최대 혈당지수를 나타내는 시기는 식후 30~60분 사이다. 생식 역시 그 시기에 최대 혈당을 나타냈다. 또 최대 혈당을 나타내는 시간에 혈당의 상승폭은 포도당 섭취시 약 60mg/dL(90mg/dL→150mg/dL)인 반면, 생식은 포도당의 60% 수준인 33~45mg/dL(90mg/dL→120~130mg/dL)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왜 생식이 당뇨환자와 당뇨 위험군에게 유용한 대용식이자, 일반인들에게 당뇨 예방식이 될 수 있는 지를 보여준다. 

 

 

분명한 실험의 결과가 당뇨에 생식이 좋음을 보여줍니다. 이 실험 외에도 생식과 당뇨의 영향을 실험한 것들이 더 있어 다음에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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