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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막히면 나타나는 전조증상

예이롬 2022. 8. 25.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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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별 혈관의 두께입니다.

곳곳의 공원에 당신의 뱃살을 확인하세요.
라고 되어 있는 나무기둥 세워진
사이로 지나가기가 있습니다.
그건 나이가 많을수록 넓은데..
혈관의 두께는 점점 좁아지네요.

나쁜(?) 음식들을 먹기 때문이겠죠.
술, 담배도 많은 몫을 한다 합니다.

20대도 저렇게 사진에는 깨끗해 보이지만
실제는 저것보다 두꺼울 듯합니다.
요즘 20대는 특히 환경호르몬에도 많이 노출된
세대이기에 10대부터ㅠㅠ
대학생 술 문화도 만만치 않고요ㅠㅠ

직접 건강강의를 듣고 온 것인데
혈관이 두꺼워지는 이유로
여러 가지 얘기를 하셨는데요,

1. 내가, 혹은 주변에 흡연자가 있어서
직접, 간접흡연에 노출된다.
2. 탄수화물을 즐겨먹는 편이다.
3. 일주일에 1시간씩 3회 이상 땀 빠질 운동을 안 한다.
4. 고기위주의 식단이 많은 편이다.
5. 주 1회는 외식 혹은 배달음식을 먹는다.
6. 술을 마신다.


더 있었는데 6가지만 기억이 나네요.
더 알게 되면 수정하겠습니다!!^^

위 항목 중에서 3개 이상 해당되면
몸안의 혈전을 걱정해야 한다 합니다.


혈전이란?
혈관 속에서 피가 굳어진 덩어리

를 말합니다.
위 항목들이 반복되어 혈전이 생기면
온몸을 돌아다니다가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고
한 곳에 뭉쳐서 혈관을 아예 막아버리기도 합니다.

특히 혈전이 뇌의 혈관을 막을 경우
길 가다가 도 갑자기 쓰러지는 일을 경험하게 됩니다.
모두 부디 그런 일이 없으시길..


혈관은 통증을 느끼지 못합니다.
그래서 혈관에 문제가 생겨도 모르고 있다가
갑자기 쓰러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도 전조증상이 있다고 하는데요,
혈관이 50% 이상 막히면 나타나기 시작하는

전.조.증.상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편) 두통이 나타난다
  • 기억력 감퇴 증상이 있다.
  • 눈(안면) 떨림 현상이 있다. (눈 밑, 코 옆 등)
  • 어깨 결림이 있다 (특히 왼쪽)
  • 손발 저림, 수족냉증 증상이 있다
  • 근육경련 특히 종아리 쪽에서 경험했다.
  • 피곤하고 기력 저하를 느낀다
  • 우울감과 성기능 저하 현상이 있다
  • 귓불 주름이 보인다(주로 어르신들)
  • 발 뒤꿈치 각질이 계속 나타나고 혈뇨가 있다.
  • 몸이 잘 붓고 멍이 잘 든다.
  • 가슴통증과 눈(시야) 흐림을 경험한다.

이런 전조증상들이 보인다면
당신의 혈관 건강은ㅠㅠ
특히 종아리 떨림 현상이 생긴다면..
(심장과 연관 깊은 곳이 종이리라 해요)
특히 조심해얄듯 합니다.
혈관은 통증을 못 느끼니
종아리 떨림 현상을 그냥 지나치지 마시공
평소 먹거리, 운동을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제게도 많은 증상이 해당되더라구요.
건강관리는 필수인 나이입니다ㅠㅠ

혈전, 혈관에 가장 좋은 음식이
청국장, 낫또인데요,
거기서 보이는 하얀 실이 혈관을 깨끗게 합니다.
그러나 안타까운 현실은
하얀 실의 효능을 열을 가하면 안 된답니다.
우리나라는 청국장을 대부분 끓여 먹는뎅ㅠㅠ
낫또를 먹는 가정은 꾸준히 드십시요!!
있는 혈전도 없애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그 하얀 실에 들어있는 영양소를
나토키나아제 라고 부르더군요.
오메가 3도 음식에 있는데 영양제가 나오듯이
나토키나아제도 영양제로 팔긴 하더라구요.
국산 재료를 쓴 것이 좋다고 하던데
잘 알아보고 구입하시면 될듯합니다.

운동은 혈전증상의 예방은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미 생긴 혈전을 없애주진 않습니다.
더 생기지 않게 위에 1~6 항목을 신경써보자구요.

유로키나아제라는 약으로 혈관의 혈전을
녹여야하는 일까진 생기지 않도록ㅠㅠ
갑자기 쓰러지는 일도 생기지 않도록ㅠㅠ

저도 해당이 제법 되는지라 걱정들이..

그래도 늦기 전에 알았으니 하나라도
나쁜 거 줄이고 애써 보아야겠습니다.

이제가 나이가 나이니 만큼
영양제와 건강식품 들을 지나치지 못하겠네요.
음식으로 섭취도 한계가 있음도 알고..
나이가 드는 먹는 양 자체도 한계가 생겨서ㅎㅎ
젊을 땐 어찌 그리 많이 먹었는지 ㅋㅋ
건강음식으로 안 먹은게 문제지만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지나치지 마시공
건강관리 하세용 💜❤🧡💛

제가 들은 강의를 요약해본건데요
제가 의료 전문지식인은 아니기에
참고정도 부탁드립니다.


공감과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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