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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관리의 대가가 되라(암환자, 암예방 위한 스트레스 관리)

예이롬 2022. 10. 2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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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관리의 대가가 되라

안녕하세요. 예이롬입니다. 

스트레스 관리의 대가가 된다면 정말 멋질 것입니다. 나의 건강과 나의 감정을 모두 지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전략

첫번째 전략은 내적 치유를 통해 스트레스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입니다. 소위 명상, 묵상 등을 통해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스스로의 힘으로 내적치유가 어려운 경우는 치료자의 힘을 빌리기도 합니다. 그러다 정상화가 되면 스스로의 힘을 또 길러가게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두번째 전략은 스트레스를 가능한 줄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입니다. 너무 많은 일을 하고 있다면 일을 줄이거나 분가가 가능한데 어른들과 같이 살고 있다면 분가를 시도하거나 하는 등 환경을 바꾸는 노력을 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 전략은 인격적 역량을 키워서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입니다. 나의 인격의 그릇이 커서 담을 수 있는 물이 많다면 잔잔한 돌 던짐은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릇이 작아서 던진 돌로 그릇까지 깨져 버린다면 큰 스트레스가 되고 큰 영향을 받게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네 번째 전략은 스트레스가 일어날 때마다 해소할 수 있는 나만의 비법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앞서 포스팅에 이야기 한 것처럼 마냥 쉬는 것만이 아니라 누군가는 음악감상으로 누군가는 운동, 목욕, 영화감상, 독서, 여행 등으로 방법을 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앞서 육체적노동을 하시는 분과 정신적노동을 하는 분은 그 선택하는 방법이 다를 수 있음도 이야기 했었습니다. 각자의 상황과 성향에 맞는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찾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네 가지 전략을 상황에 맞게 적용하면서 몸과 마음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암 치료와 예방을 위한 최선의 전략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물론 스트레스 관리를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암환자는 늘 스트레스에 직면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암 환자는 일바인보다 더욱 철저하게 대비하며 치료 역량을 축적하는데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 

 

스트레스 해소하는 방법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대화와 수면입니다.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을 만드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부담없이 이야기하다 보면 스트레스가 반으로 줄어듭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수면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야 합니다. 수면은 곧 회복이며, 치료 역량을 축척하는 것임을 기억합시다. 

스트레스 치료법 가운데 '역 스트레스 치료법'이 있습니다. 사명이 있는 사람은 죽지 않습니다. 스트레스 중에서도 가장 큰 스트레스는 '스트레스 없는 스트레스'입니다. 한 환자가 있었는데 간 육종으로 한달도 채 살지 못하는 상태였는데 거의 1년 6개월을 생존한 환자입니다. 물론 스스로 자기 관리를 잘했을 뿐만 아니라, 황성주 박사님의 사랑의 병원에서 거의 1년동안 고농도 미슬트 요법을 실시해서 컨디션 관리도 받았습니다. 그 환자는 프랑스에 유학 중이던 아들을 장가보내고 일주일 만에 천국으로 갔습니다. 꼭 살아야 한다는 사명감이 생명을 연장하고 삶의 질을 높였던 것입니다. 

 

완치가 된 다음의 삶을 구상하라

완치가 된 다음의 삶을 구상하며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직장 생활도 스트레스가 되지 않는 범위 안에서라면 하는 편이 좋습니다. 그저 시간 흐르는 대로, 되는 대로 하는 식은 치료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지나치게 긴장해도 안되지만, 너무 긴장이 풀어지면 면역체계를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스트레스는 인생의 양념입니다. 양념은 너무 많아도 안 되지만 없어도 문제가 됩니다. 나쁜 스트레스(불안, 염려)를 좋은 스트레스(새로운 인생 구상)로 바꾸어 보십시요. 그래서 암을 계기로 스트레스 관리의 대가가 되길 바랍니다. 

<<CANCERFREE 암은 없다 41호 중에서>>

 

 

황성주 박사님은 암환자를 위해서 쓴 글이지만 일반인들에게도 적용되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 스트레스 없는 삶을 꿈꾸는 사람들이 있지만 나쁜 스트레스가 아니라면 좋은 스트레스는 필요한 것입니다. 좋은 스트레스, 새로운 인생 구상은 결국 삶에 대한 기대감, 삶의 소망이 되기도 합니다. 소소한 일을 통해 적절한 긴장감을 주는 이로미안의 삶, 그리고 고 생식을 통해 건강을 챙겨주는 식단까지 생각해 보면 이런 황성주박사님의 생각이 나타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자신의 건강을 위해 먹기 시작한 것을 소개하고 알리는 일을 함으로서 사람도 만나고 새로운 인생을 구상하는 좋은 스트레스를 받으며 일하는 삶, 암환자를 위해서도 이로미안의 삶을 권하고 시스템을 만들어 준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로미안 010.6479.4905) 저도 새로운 도전과 공부, 그리고 건강한 식단으로 건강을 찾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여러분들도 건강과 좋은 스트레스로 스트레스 관리의 대가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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