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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몸을 결정하는 것은 "먹는 것"

예이롬 2022. 10. 2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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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몸을 결정하는 것=내가 먹는 것들

안녕하세요. 예이롬입니다.

우리는 많은 것들을 먹고 마시며 삽니다. 내가 먹은 것들이 다 어디로 갈까요? 먹은 것이 다 다시 몸 밖으로 배출된다면 내가 먹고 싶은대로 먹어도 다시 나갈 것이기 때문에 안심일 것입니다. 그러나 먹은 것중 일부, 몸에 필요 없는 것은 밖으로 내보내 지고 나머지는 우리 몸에 피, 세포 등으로 흡수되어 우리 몸을 구성합니다. 또한 몸에 좋은 것만 남기고 나쁜 것은 다 밖으로 내 보내어진다면 음식을 가려 먹을 것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때로는 몸에 좋은 영양소도 몸이 흡수할 준비가 안되서 내 보내기도 하고 나쁜 것들을 몸의 어딘가에 축적해 두곤 합니다. 그로 인해 해독하느라 간이 힘들기도 하고 혈액에 혈전이 쌓이기도 하고 어딘가는 돌이 쌓이기도 하는 일 등이 생기는 것입니다. 결국은 무엇을 먹어서 내 몸을 구성하게 할 것인가를 생각하면서 내가 "먹을 것"을 정해야 합니다(생식 010.6479.4905). 


우리 몸의 기본 단위 세포를 구성하는 것은?

우리 몸의 기본 단위는 세포입니다. 인체는 30조에서 60조 개로 구성돼 있습니다. 한 집, 한집이 모여 아파트 한동을 이루듯 세포가 모여 인체를 만듭니다. 머리카락과 치아, 코와 눈, 피부 등도 모두 세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세포는 생명 현상을 유지하기 위해 주위로부터 끊임없이 양분을 얻고, 노폐물을 밖으로 내 보내는 물질 교횐을 합니다. 결국 우리 몸의 기초인 세포가 튼튼해야 건강합니다. 건강한 세포가 당신의 몸을 건강하게 책임집니다. 건강하려면 기초부터 바로 세워야 합니다. 

면역세포

세포는 종류도 많습니다. 크게 움직이는 데 도움을 주는 근육세포, 보고 듣고 만지고 냄새 맡는 역할을 하는 신경세포, 건조한 세포층으로 인체를 감싸고 있는 피부세포 등이 있습니다. 우리는 비교적 세포 노화를 바로 느낄 수 있는 피부세포 관리에는 신경을 많이 쓰는 편입니다. 하지만 다양한 질병을 일으켜 전신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면역세포나 신경 세포 관리에는 소홀한 편입니다. 현대 의학에서 가장 강조하는 '면역력'에 대해 생각해보자면, 면역력을 강하게 혹은 균형있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면역세포를 관리 해야합니다. 면역세포는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언뜻 비타민 C를 떠올릴 수 있습니다. 면역세포 80퍼센트는 대장에 모여있고, 면역세포는 혈액에 들어 있으므로 대장과 혈관, 혈액 관리를 모두 해야 합니다. 한 가지 성분을 섭취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복합적인 식생활 관리와 생활습관 교정이 필요합니다. 

 

세포 관리하기

세포를 건강하게 관리하려면 먹이를 잘 주어야 합니다. 세포 스스로 자생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식습관도 개선해야 합니다. 한 때 인기를 끌었던 '1일 1생식'이나 '1일 1식' 모두 세포를 훈련시키는 식습관입니다. 어찌 보면 영양과잉 시대에 살고 있는 요즘, 세포에게 꼭 필요한 것만 주고 굶겨서 스스로 먹이를 찾아 다니게 하겠다는 심산입니다. 

'1일 1생식'이든 1일 1식'이든 결국 각자의 식습관과 생활 습관 속에서 답을 찾아야 합니다. 평소 꾸준한 운동과 충분한 수면은 건강관리의 기본입니다. 걷기,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을 하면 활성 산소를 만들어 내는 변비와 숙변 제거에도 효과적입니다. 일정 시간 햇볕을 쬐면 세로토닌 분비량이 늘어 숙면에도 도움이 됩니다. 세포가 싫어하는 스트레스 관리도 저절로 됩니다. 

세포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식생활 개선입니다. 현대인의 폭식, 과식, 야식, 음주 등 잘못된 식습관은 세포 건강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과식과 야식 위주 식습관, 육류 위주 과잉 섭취 등은 소화기관은 물론 세포를 아프게 만드는 지름길입니다. 소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활성화 산소가 세포를 더 아프게 합니다. 세포가 원하는 음식을 찾아 먹여야 합니다. 

 

나의 세포가 원하는 음식은 무엇일까요? 나의 면역세포가 원하는 음식은 무엇일까요? 지금의 나의 식생활을 진단해 보고 식생활을 개선해 보시기 바랍니다. 영양 과잉 시대에 살고 있기에 영양이 부족한 경우는 적습니다. 영양의 양보다 올바른 먹거리, 균형잡힌 먹거리를 고민하시기를 바랍니다. 를 항상 건강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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