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동계 올림픽으로 핫했던 평창, 그릇 굽는 집 카페 (그릇 굽는 집 cafe)

예이롬 2022. 8. 26. 22:38
반응형

평창에 갈 일이 있어서 카페를 검색했어요.
평범한 카페보다는
이색적인(?) 카페를 가고 싶었어요.
독서 카페 등은 아이와 가고 싶은 곳이었죠.

그러나 이 날의 저는 아이 없이 다녀오는
일이었거든요~
그래서 다시 검색해서 찾은 것이
"그릇 굽는 집 cafe"였어요.
직접 그릇을 구워서 전시해 둔 카페였죠.
이쁜 그릇도 볼 겸 go~ go~ 했답니다.

오전 11시부터 open 하네요.
close는 오후 9시입니다.

그릇 굽는 집 카페 메뉴 보이시죵?
수제청, 수제차들인 거 같더라구요.
수제 대추차 먹고 싶었는데..
와보니 계절차라 방문 당시는 안된다네요ㅠ
오미자차로 먹었습니다 ㅎㅎ

넘 나이 들어 보이나요?
또래들은 한참 커피 마시는 연령입니다만,
건강 적신호가 와서 커피는 ㅠㅠ

건강하고 맛난 것으로 찾아다닙니다♡
탄산도 안 좋다는뎅..
수제 에이드는 못 버리겠네요ㅠㅠ

그릇 굽는 집 카페 카운터 쪽을 찍은 3장의 사진입니다.
책들도 판매하네요.
그릇 굽는 집 카페 주인이 저자인건가??

요기까지가 그릇 굽는 집 카페 1층 전경입니다.
테이블은 큰 거 하나 있어요.
그릇 전시장 같은 느낌~
사진 다는 못 찍었어용^^;;
분위기는 우드를 베이스로 한
아늑한 카페 분위기입니다♡♡
따듯 따듯♡♡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계단 앖 문의 그림도~~ 오~~ 왠지 분위기 있는ㅎㅎ
화장실은 이 계단 아래라
화장실에 있으면 오가는 소리 다 들려요 ㅋㅋ

2층 작품들입니다.
그릇만 있는 것이 아니에요.
조소품? 그림도 있습니다.

그춍?? 귀여운 조소품들~~~

물론 그릇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림도 제법 있죵??
그림들이 무게가 있어 보이는 느낌입니다.^^
뭐 그림 알못이지만요^^;;

다양한 작품들로 하나의 전시관을 온 기분.
힐링되는 시간입니다♡

소파마저도 아늑해서~~~
혼자 힐링하러 간 거였으면
저 소파에 눕다시피 앉아서 책 보다 왔을 듯요.
멍 때리거나 폰 뒤적이며 뒹굴뒹굴 ~ ㅋㅋ

이런 자리도 3개인가 4개뿐이라
공간도 여백이 넉넉해서 여유로운 분위기였습니다.
다들 이야기하기보다 쉬러 온 분위기ㅎㅎ
1층은 이야기꽃이 피었던데
2층은 다소 이야기하기 미안한 분위기 ㅋㅋ

그래서 정숙해야하는 도서관 같은 곳은 아니니
대화하고 왔지만요 ㅎㅎ


음료도 맛있게 마시고 왔습니다.
오미자 아이스가 있었으면 더 좋았겠지만요^^


가보실 분은 아래 주소로 찾아보세요.
티스토리는 장소공유 어찌하는지 모르겠네요;;
심한 티스토리 블린이;;

그릇 굽는 집 카페
강원 평창군 진부면 진고개로 120




좋은 밤 보내세요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