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이롬입니다.
저와 함께 계속 생식에 대해 공부하고 있으실까요? 연구와 실험들을 하다보니 어려운 단어들도 나오지만 생식의 효과에 대해 입증된 것들을 보니 제가 입증된 식품을 먹는 구나 싶어서 안심이 됩니다. 카더라만 하는 제품들과 달리 과학으로 입증됐다는 것이 신뢰할만합니다. 과학이론만이 아닌, 실험과 임상실험, 임상사례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공부해보겠습니다.
웰빙 라이프, 생식으로 이야기하다.
생식이라는 제품이 상품으로서 선을 보인지도 20년이라는 시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 이전에도 개인적으로 또는 종교적인 이유로 생식요법을 실천하면서 건강을 유지하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생식이 대중적으로 알려진 것은 바로 2000년도입니다. 그 당시 사회를 뒤흔든 건강 키워드는 '월빙 라이프'였습니다. 건강에 대한 모든 사람우 감추어진 열망이 '웰빙'이라는 용어로 표출되던 시기였습니다.
이제 생식은 2,000억원에 이를 만큼 시장이 크게 성장했고, 우리나라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를 통하여 생식의 기준 규격도 설정되면서 더 안전하게 관리되기 시작했습니다.
웰빙 문화를 가장 잘 대변해주고, 웰빙을 식탁 위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간편한 식사가 생식이었습니다. 지금도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수 많은 체험기들을 통해 생식은 여전히 건강 트렌드를 대표하는 상품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무엇이 생식을 많은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는 식품으로 명성을 쌓게 했을까요?
"한 사람을 영원히 속일 수 있고, 모든 사람을 한순간 속일 수 있지만, 모든 사람을 영원히 속일 수는 없다!"
오래된 중국 속담입니다. 생식이 한철 패션 상품이 아니라 20년 가까운 세월 동안 꾸준히 사랑받는 것은 생식이 주는 건강함, 유익함 때문입니다.
그러나 생식의 유익함만 지속적으로 전해졌다고 이렇게 오랫동안 사람들을 매료시키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생식의 유익함과 건강함을 보편 타당한 과학적 검증을 통하여 증명해 왔기 때문에 그 힘이 강력해졌다고 생각합니다.
과학적 접근 이상의 생식
하지만 과학 역시 실제 일어나는 수많은 건강 체험들을 증명하누 일부과정에 불과합니다. 생식 안에는 아직도 과학으로 다 풀어내지 못한, 과학적 접근만으로는 알아낼 수 없는 수많은 비밀들이 숨어 있습니다. 또 어느 단일 식품으로 구성되어 있지 않고, 다양한 식품들로 만들어진 생식은 그 식품들이 만들어내는 다양한 시너지까지 분석해내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생식에는 파이토케미컬을 포함해서 다양한 미량 영양소들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각종 통곡식을 색깔별로, 뿌리 잎 줄기등 각 부위별로 지니고 읺는 파이토케미컬의 성분들은 일일이 열거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다양합니다. 이들 물질들을 하나하나 따로 분리해놓으면, 생식에 포함된 양은 아주 작아서 과학적인 효능을 나타내는 유효농도에 훨씬 못 미치는 양일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생식은 하나하나 분리해서 분석하고 과학적으로 검증하면 그 의미가 오히려 퇴색됩니다. 어쩌면 생식을 모르고 분석하려는 접근법입니다. 생식은 여러 식품이 다양한 색깔과 다양한 부위별로 각기 가지고 있는 수많은 파이토케미컬이 소량씩 모여서 효능을 만들어내기 때문입니다.
그럼 다양한 식품의 원료들의 단순한 조합때문에 효과가 있는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단순한 조합으로 효과가 있다면 다양한 원료가 들어간 라면스프도 건강에 유익함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라면스프는 결코 생식의 효능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우리가 먹는 것이 우리를 만든다" 이 속담을 가장 잘 말햐주는 것은 바로 생식입니다. 내 몸의 유전자를 바꾸고, 내 몸의 세포를 바꾸고, 내 몸을 건강을 바꾸는 과정은 내 몸을 만드는 음식뿐입니다. 아무리 과학이 발달해도 내 몸을 구성하게 만드는 것은 음식 뿐입니다.
<<생식이 유전자를 바꾼다 - 황성주박사, 생명과학연구원 지음 - 中에서>>
자연은 알아갈수록 놀라운 것처럼 자연그대로인 생식도 알아갈수록 놀랍습니다. 또 자연그대로의 식품이 모였을 때의 시너지효과 또한 몇가지로 이야기 할 수 없는 영역인것 같습니다. 생식도 생명력을 가진 것의 신비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