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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과 생식 1

예이롬 2022. 11. 5.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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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이롬입니다.
코로나 이후 면역 에 대한 중요도와 인식이 높아졌습니다. 면역 높이는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안으로 다스리고 밖에 대비하라

내유외강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속은 부드럽고 겉은 단단한 사람을 의미합니다. 보통은 인품을 표현하는데 쓰지만 건강을 관리하는 태도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신체 내부는 부드럽게 다스리고 신체 외부에서 공격해 오는 힘에는 강하게 대항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체 내부를 잘 다스려야 대사증후군을 예방하거나 개선할 수 있습니다. 신체 내부를 다스리는 데에 생식이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것은 여러 과학적 실험이 입증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신체가 외부를 공격에 대항해서 건강을 유지하는데 생식은 어떤 역할을 할까요?
면역은 외부로부터 오는 공격을 대항하는 우리의 몸의 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전적의미로는 '생체 내부 환경이 외부 인자인 항원에 방어하는 현상'이며, 곧 외부 침입자에 대해서 신체가 저항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단순히 피하는 것이 아니라 맞서 싸우고 막아내는 방어 기작이 면역입니다.
암이 현대인에게 가장 위협적인 질환이라는 사실은 누구라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바이러스 성 질활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의 코로나로부터 역으로 1990년대의 HIV까지 강력한 바이러스가 출현해 전 세계를 공포에 몰아 넣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인류에게 가장 위협적이라는 암과 바이러스성 질환은 아직 마땅한 치료제가 개발되지 못했습니다. 면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이유입니다. 많은 항암제와 치료법이 개발되고 있지만 특효약은 아직 없습니다. 바이러스성 질환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병원성 세균들은 항생제를 사용하면 어느정도 통제가 가능하지만 바이러스는 방법이 없습니다. 오직 체내의 면역계를 활성화 시키는 방법 밖에 없는 것입니다.

바이러스성 질환은 불치병이다

1919년에 저명한 국제의학 학술지 [미국의학회지]에 <한국에서 대유행한 인플루엔자>라는 논문이 실렸습니다. 국내에서 작성되어 외국 의학 학술지에 게재된 첫 논문입니다.
1차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18년 유럽에서 발병한 스페인 독감이 숙신간에 아시아와 아메리카 대륙으로 번져나갔습니다. 1918년부터 1919년까지 2년동안 전 세계적으로 스페인독감에 감염된 사람이 약 4억명, 그 중 사망자가 약 5,000만명에 이르렀습니다. 일부에서는 1억명 이상 상상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당시 조선도 스페인 독감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고 이를 배경으로 우리나나 최초의 의학 논문이 작성된 것입니다.
스페인독감의 원인을 찾던 과학자들은 알래스카에서 냉동상태로 보존 되어온 사체에서 그 원인을 찾았고, 이를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 H1N1이라고 했습니다. 지난 2009년 지구를 강타한 신종플루 때문입니다. 신종플루를 일으킨 바이러스가 바로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 H1N1입니다. 신종플루 에 대한 경각심을 늦출 수 없었던 것은 20세기 최악의 전염병으로 기록된 스페인독감 때문이었습니다.
바이러스는 우리 일상과 밀접한 곳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한해에 한두번씩 걸리는 감기를 비롯해 독감, 수족구, 대상포진 같은 가벼운 질환부터 간염, 일본뇌염, 천연두 같은 무거운 질환까지 모두 바이러스 가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바이러스성 질환이 이처럼 다양한데도, 이들을 치료하는 특효약은 아직 없습니다. 수족구도 흔하면서도 병원에 가면 약이 없다고 합니다. 바이러스는 가장 단순한 생명체인 데다 변이가 빈번해 공격할 만한 목표를 설정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 중에서 신종플루가 속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변이가 빈번합니다. 코로나 변이도 끊임 없을 것처럼 나왔었습니다. 이미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면 신체가 스스로 대항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즉, 면역체계를 이용해 스스로 극복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나 자신의 면역체계를 키워가야합니다.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요? 나의 면멱력 키우기 생식에 해답이 있습니다. 어떻게 해답이 되는지는 다음 시간에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주말에도 건강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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