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이 예이롬♡

토마토 는 원산지는 안데스 산맥의 고랭지로 알려져 있으며, 채소 작물 중에서 재배면적이 가장 넓은 작물이라고 한다. 토마토는 비타민 A, B1, B2, B3, K, P 등의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체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지방의 소화를 촉진하기 때문에 고기나 생선 등의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곁들여 먹으면 좋다. 또 칼륨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나트륨으로 인한 고혈압의 위험을 줄여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토마토가 붉은색인 것은 적색의 라이코펜과 황등색의 카로틴이라는 천연 색소 때문인데, 최근에 라이코펜과 카로틴이 항산화 작용과 항암 작용이 우수하다는 사실이 밝혀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라이코펜은 항산화력이 비타민E(토코페롤)보다도 우수하다고 하는데, 최근의 연구 보고에서..

레드 비트는 유럽 남부 지중해가 원산지로, 고대 로마 시대로부터 약용 식물로 이용되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트의 학명은 Bet Vulgaris Var인데 여기에서 'Beta'는 켈트어의 'Bette(붉다)'라는 단어에서 유래됐다. 비트의 붉은 뿌리를 연상하게 한다. 레드 비트는 칼로리가 낮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건강에 매우 좋은 식품으로, 잎과 뿌리 모두 식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주로는 뿌리가 사용되고 있다. 민간에서는 빈혈, 황달, 간염, 구토, 변비, 치질, 고혈압, 신장 및 담낭 이상에 효과가 있으며, 여드름과 농포 등의 피부질환과 비듬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레드비트에는 비타민 A, 비타민C, 리보플래빈, 엽산, 카로틴 등의 비타민과 칼슘, 철, 인 등의 미네랄 성분이 ..

평창에 갈 일이 있어서 카페를 검색했어요. 평범한 카페보다는 이색적인(?) 카페를 가고 싶었어요. 독서 카페 등은 아이와 가고 싶은 곳이었죠. 그러나 이 날의 저는 아이 없이 다녀오는 일이었거든요~ 그래서 다시 검색해서 찾은 것이 "그릇 굽는 집 cafe"였어요. 직접 그릇을 구워서 전시해 둔 카페였죠. 이쁜 그릇도 볼 겸 go~ go~ 했답니다. 오전 11시부터 open 하네요. close는 오후 9시입니다. 그릇 굽는 집 카페 메뉴 보이시죵? 수제청, 수제차들인 거 같더라구요. 수제 대추차 먹고 싶었는데.. 와보니 계절차라 방문 당시는 안된다네요ㅠ 오미자차로 먹었습니다 ㅎㅎ 넘 나이 들어 보이나요? 또래들은 한참 커피 마시는 연령입니다만, 건강 적신호가 와서 커피는 ㅠㅠ 건강하고 맛난 것으로 찾아다닙..

나이별 혈관의 두께입니다. 곳곳의 공원에 당신의 뱃살을 확인하세요. 라고 되어 있는 나무기둥 세워진 사이로 지나가기가 있습니다. 그건 나이가 많을수록 넓은데.. 혈관의 두께는 점점 좁아지네요. 나쁜(?) 음식들을 먹기 때문이겠죠. 술, 담배도 많은 몫을 한다 합니다. 20대도 저렇게 사진에는 깨끗해 보이지만 실제는 저것보다 두꺼울 듯합니다. 요즘 20대는 특히 환경호르몬에도 많이 노출된 세대이기에 10대부터ㅠㅠ 대학생 술 문화도 만만치 않고요ㅠㅠ 직접 건강강의를 듣고 온 것인데 혈관이 두꺼워지는 이유로 여러 가지 얘기를 하셨는데요, 1. 내가, 혹은 주변에 흡연자가 있어서 직접, 간접흡연에 노출된다. 2. 탄수화물을 즐겨먹는 편이다. 3. 일주일에 1시간씩 3회 이상 땀 빠질 운동을 안 한다. 4. 고기..

엘사 공주 퍼즐이예요^^ 300pcs라 양이 많고 온통 푸른색 느낌~^^ 유사색이 많죵~~ 대부분 조각 많은 퍼즐들은 그랬던 거 같아요. 요새 아이들이 퍼즐에 흥미를 붙여서 새로 사줬었네요~~~ 300pcs라 아이들 지칠까봐 처음할 때 같이했어요 하고 있으니 남편도 오더라구요. 온가족 퍼즐시간이 됐었네요^^ 같이하니 더 좋아하는 아이들♡ 요건 100pcs예요~ 알록이 달록이라 좀더 찾기가 쉬워요. 7공주라 색의 특색들이 좀 있죠~ 피스도 적구요~~ 아이들끼리 신나서 하더라고용. 사진 찍을때는 저도 같이했네요^^ 이것 말고 같은 100pcs인데 더 작은 사이즈 푸우 퍼즐도 했는데 사진이 없네용^^;; 아이들과 퍼즐 맞춰보는 시간 어떠세욤?^^ 저는 새거로 샀지만 퍼즐은 중고로 사고 중고로 팔고 하는 것도 ..

고추칩!!!! 최근 새로 나온 과자 맞겠죠? 저만 이제 본 걸까요?ㅎㅎ 남편이 어디선가 가져온 과자ㅎㅎ (사온 건가??ㅎㅎ) 저는 과자를 즐기진 않는 스타일~ 근데 있으면 먹긴 하는 스타일^^;; 근데 나이 드니 한 번씩은 땡기긴 해요😅 책상 위에 2개의 고추칩 과자가 있더군요. 과자가 있어도 과자보기를 돌(?) 같이 할 수 있는 성향이라 무슨 과자인지 신경도 안 쓰고 있었음당. 근데 남편이 먹어보라고 맛있다고.. 남편과 제가 입맛이 100% 반대! 이런건 아니지만 가끔? 종종? 다른 취향들이 나오곤 하죵ㅎㅎ 특히 매운 건 원래도 안 좋아하는 저인지라.. 과자인데다 맵기까지 한 저것을 왜 먹으라는 거징?? No, No~~~!! 근데 새 봉지 였는데 결국 open됨. 계속 먹어보라고 권하고 open되었으니..

가족끼리 성탄절 마니또 놀이를 했습니다. 제비 뽑기해서 성탄선물을 몰래 준비한 거죠. 다둥이 가정이라 더 재밌게 가능해요. 그 중에서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었던 "심쿵 말랑이 선물세트" 제품을 소개해 봅니다. 1명이 받은 선물인데 서로 갖고싶어서 각자 돈으로 또 샀답니다. 선물 가격은 5,000~10,000원인지라 9,900원인 "심쿵 말랑이 선물세트"를 살 수 있었습니다. 오픈해 볼까요? 8개의 말랑이가 들어 있습니다. 근데 하나가 다른 말랑이를 넣고 찍었네요. 노랑색 작은 말랑이는 따로 구입한 제품인데 저걸 넣고 찍었네요ㅎㅎ 이미 꺼내보고 다시 넣어 찍은거라ㅋㅋ 첫번째 말랑이 입니다. 당근~ 당근~ 말랑이 입니다. 두번째 말랑이 입니다. 심쿵란!!! 세번째 말랑이 입니다. 우리 문어지지 마요!!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