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 67

면역과 생식 5 (장의 면역력을 회복시키는 생식)

안녕하세요. 예이롬입니다. 요 며칠은 날은 따뜻한 대신 미세먼지가 더 심했던 것 같습니다. 길을 걸을 때 마스크를 안 쓰면 미세먼지가 느껴지거나 미세먼지 냄새가 날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코로나가 끝나지도 않았지만 코로나가 끝나도 미세먼지 때문에 마스크를 써야할 것 같습니다. 실외에서는 미세먼지 때문에 마스크를, 실내에서는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를 써야 하는 실정입니다. 답답하고 귀찮지만 건강을 위해서는 해야할 것 같습니다. 마스크와의 삶이 일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번에는 "장의 면역력을 회복시키는 생식"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염증 신체에 침입한 미생물이나 바이러스를 면역 세포가 제압하면 그곳에서 열이 나고 붉게 변하는 현상이 일어나는데, 이를 염증이라고 합니다. 특히 소장과 대장에 이르는 장..

카테고리 없음 2022.11.13

면역과 생식 4 (외부 물질이 인체로 들어오는 세가지 통로)

안녕하세요. 예이롬입니다. 면역과 생식 이야기가 길어져 벌써 4번째 시간입니다. 아직 까진 결론(?)이 안 나와서 "뭐야?"라고 하시는 분도 계실듯 합니다. 그러나 사전 지식들을 가지고 생식과 면역 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 더 좋을 듯해서 계속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안을 다스리고 밖에 대비하라", 두번째 "바이러스 질환은 '불치'병이다", 세번째 "오직 면역체계만이 답이다", 네번째 "알레르기 반응으로 쉽게 접할 수 있다(알레르기 분류)" 의 흐름으로 이야기했었습니다. 첫번째, 두번째는 같은 날 공부하고 1개의 포스팅에 올렸었습니다. 이번에는 "외부 물질이 인체로 들어오는 세가지 통로"에 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피부 외부로부터 바이러스나 미생물 또는 그 외의 적으로 부터 공격을 당하는 ..

카테고리 없음 2022.11.08

면역과 생식 3 (알레르기의 분류)

안녕하세요. 예이롬입니다. 알레르기는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특정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항원에 반응하여 과도한 항원항체 반응을 일으켜 여러가지 증상이 일어나는 것을 통칭하는 단어입니다. 증상은 가볍게는 그저 기분이 나빠지거나 가렵거나 피부에 뭔가 나는 정도부터 시작해서, 심하게는 호흡곤란상태가 오거나 점막이 부풀어 오르기도 합니다. 그 외에 아토피나 알레르기성 비염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증상이 한가지만 있는 경우도 많지만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경우 역시 많습니다. 알레르기의 분류 알레르기는 통상 Gell & Cooms의 분류법을 이용하는데, 이 분류법에 따르면 알레르기는 총 4형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이 4가지 분류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알레르기의 대다수이자 즉시 과민반응으로 불리고 있..

카테고리 없음 2022.11.07

면역과 생식 2

안녕하세요. 예이롬입니다. 좀 어려운 이야기들도 있지만, 면역과 생식에 관한 두 번째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오늘로 끝은 아닙니다. 계속 관심 부탁드립니다. 항원항체반응과 백신 우리 몸은 바이러스나 세균 같은 이물질을 감지하면 이를 물리칠 단백질을 생성합니다. 이때 이물질을 항원, 이에 대응해 생성된 단백질을 항체라 합니다. 어떤 항원에 대해 항체가 일단 만들어지면 그 항원이 재 침입하더라도 몸에 남아 있는 항체가 재빨리 작동해서 이를 물질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의 면역 반응은 바로 이 항원항체 반응을 통해서 바이러스나 세균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다만, 어떤 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일단 한 번 그 병에 걸려서 면역 체계를 갖춰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바이러스나 미생물 등..

카테고리 없음 2022.11.06

면역과 생식 1

안녕하세요. 예이롬입니다. 코로나 이후 면역 에 대한 중요도와 인식이 높아졌습니다. 면역 높이는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안으로 다스리고 밖에 대비하라 내유외강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속은 부드럽고 겉은 단단한 사람을 의미합니다. 보통은 인품을 표현하는데 쓰지만 건강을 관리하는 태도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신체 내부는 부드럽게 다스리고 신체 외부에서 공격해 오는 힘에는 강하게 대항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체 내부를 잘 다스려야 대사증후군을 예방하거나 개선할 수 있습니다. 신체 내부를 다스리는 데에 생식이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것은 여러 과학적 실험이 입증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신체가 외부를 공격에 대항해서 건강을 유지하는데 생식은 어떤 역할을 할까요? 면역은 외부로부터 오는 공격을 대항하는 ..

카테고리 없음 2022.11.05

고지혈증, 걸리고 나서 후회하지 말고 미리 예방해요!!

안녕하세요. 예이롬입니다. 고지혈증과 생식 이야기 2입니다. 생식 섭취와 콜레스테롤 지질성분은 녹지 않기 때문에 주로 물로 구성되어 있는 혈액에서 그대로 운반되지 못하고 단백질과 결합하여 수송되는데, 이를 지단백질(Lipoprotein)이라고 합니다. 지단백질은 고밀도지단백질(HDL)과 저밀도지단백질(LDL)로 구분됩니다. 보통 LDL이 나쁜 콜레스테롤인 이유는 산화되어 변형된 LDL이 세포내로 흡수되지 못하고 혈관을 돌다가 동맥벽에 침참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HDL은 거꾸로 각 장기에 쌓여있는 지방 성분을 간으로 수송하는 역할을 합니다. 간에서는 지질 분해를 진행합니다. 혈중 지질 함량이 높은 사람들은 LDL을 저하시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혈전이라고 불리는 찌꺼기들도 혈관을 막는 중요한 요인 중 하..

카테고리 없음 2022.11.03

침묵의 살인자, 순환기계 질환 고지혈증 (고지혈증과 생식 1)

안녕하세요. 예이롬입니다. 전에 영상에서 길가다 갑자기 쓰러지는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다 순환기계 질환 사람들이었습니다. 멀쩡히 가다가, 일하다가 그냥 쓰러졌었습니다. 고지혈증은 혈중에 지질 성분이 증가한 상태입니다. 혈관벽에 쌓여 죽상경화증을 일으키거나 다른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용어로 비정상적인 혈액 내 지질상태를 이상지질혈증(dyslipidemia)으로 칭하기도 합니다. 유전적인 요인으로 인해 혈액 내에 특정 지질이 증가하여 고지혈증이 발생할 수도 있고, 비만이나 술, 당뇨병 등과 같은 다른 원인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습니다. 대부분 증상이 없지만 일부에서 합병증이 발생하면 그와 연관된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혈액 내에 중성지방이 크게 증가하면 췌장염이 발생할 수 있으며..

카테고리 없음 2022.11.02

살은 빼고 체력은 기르는 생식 다이어트

안녕하세요. 예이롬입니다. 생식으로 다이어트도 가능한가요? 라고 누가 질문한다면 저는 yes라고 대답하겠습니다. 원래 다이어트를 할 때도 야채와 채소 등 생으로 먹게 됩니다. 그런데 생식도 야채, 채소 과일 등을 그대로 동결 건조한 것이기 때문에 생 그대로의 음식입니다. 또한 실제로 저도 생식을 먹으면서 따로 살을 빼려 한 것이 아닌데도 2kg이 빠진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생식 다이어트가 좋나요? 무엇보다 비만은 만병의 뿌리이기 때문에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비만을 예방하고 해결해야 합니다. 최근 들어서는 무조건 살을 빼는 다이어트가 아니라 건강한 다이어트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체중 조절과 함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생식' 다이어트가 대표적입니다. 생식 다이어트가 좋은 이유는 다음 세가지를 ..

카테고리 없음 2022.11.01

생식은 무한한 영양의 보고 "우리가 먹는 것이 우리를 만든다"

안녕하세요. 예이롬입니다. 저와 함께 계속 생식에 대해 공부하고 있으실까요? 연구와 실험들을 하다보니 어려운 단어들도 나오지만 생식의 효과에 대해 입증된 것들을 보니 제가 입증된 식품을 먹는 구나 싶어서 안심이 됩니다. 카더라만 하는 제품들과 달리 과학으로 입증됐다는 것이 신뢰할만합니다. 과학이론만이 아닌, 실험과 임상실험, 임상사례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공부해보겠습니다. 웰빙 라이프, 생식으로 이야기하다. 생식이라는 제품이 상품으로서 선을 보인지도 20년이라는 시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 이전에도 개인적으로 또는 종교적인 이유로 생식요법을 실천하면서 건강을 유지하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생식이 대중적으로 알려진 것은 바로 2000년도입니다. 그 당시 사회를 뒤흔든 건강 키워드는 ..

카테고리 없음 2022.10.31

생식, 대장염에 효과 있을까? (대장염 음식)

안녕하세요. 예이롬입니다. 최근 들어 대장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젊은 사람들이 많은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의하면 염증성 장 질환 환자가 2012년에서 2016년 사이 1만 2천 명 정도가 늘어나 4년 새 28퍼센트가 늘었다 합니다. 염증성 장 질환은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으로 구분됩니다. 궤양성 대장염은 주로 대장에 염증이 발생하고, 크론병은 소장, 대장을 비롯한 위장관 전체에 염증이 발생합니다. 둘 다 만성으로 진행할 경우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 증상은 주로 만성 설사와 복통, 혈변, 체중감소, 발열, 전신쇠약감 등이 있습니다. 젊은 층은 일시 증상으로 여기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장염, 대장암 부르는 비만 ..

카테고리 없음 2022.10.31
반응형